나는 장내채권을 매매한다. 추세추종을 하면 risk to equity라는 개념이 있다. 한번의 매매로 내가 잃을 금액의 전체 계좌 대비 비중이다. 보통 1% 내외를 설정하는데, 스탑로스가 8%면 한번에 12.5%의 비중을 싣고 투자하게 된다. 그러면 8종목을 투자해야 전체 계좌가 주식에 노출된다. 바쁜 와중에 8개의 종목에 노출되어 있는다? 나는 사양하고 싶다. 그래서 3,4종목만 주식으로 들고 나머지는 채권에 넣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. 제시 리버모어의 >을 읽으면 지금은 강세장이야! 라고 외치는 장면이 나온다. 지금은 강세장이다, 그러니까 주식에 100% 다 넣어야지.. 일리있는 말이다. 하지만, 나는 주식은 마음의 그릇을 넘는 욕심을 화를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한다. 갑자기 10억이 생긴다 가정해보자...